김치공장 집단감염 및 생산된 김치 폐기+김치 섭취로인한 감염 없다?
김치공장 집단감염 충남도 방역당궁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청양의 김치공장 한울농산에서 생산˙유통한 김치를 전량 폐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이 공장에서 생산된 김치 50t이 폐기 대상으로 현재 공장에 남아 있는 김치 10t은 즉시 폐기하고, 대전˙제주˙천안˙화성 등지로 유통된 김치 전량 회수해서 폐기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한편, 한울농산에서는 전날 네팔 국정의 20대 여성 직원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이 공장 직원과 버스 기사 등 134명을 전원 검사한 결과 17명이 추가 확진이 되었다고합니다. 확진 직원의 가족 1명도 감염됐고 보령에서 4번 확진자가 추가 발생함에 따라 이 공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
시사
2020. 9. 3.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