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군복 공개 및 진위대란?
대한제국 무관 후손에게 기증 받은 군복 공개 육군 대한제국 시절 신식군대의 육군 군복을 공개하였습니다. 상˙하의, 코트 현태의 외투까지 온전히 한 벌로 보존돼 온 것이 알려지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어 육군사관학교 육군박물관은 대한제국 육군 진위대의 부위(副慰)와 강릉재무서장을 지낸 황석(1849~1938)이 남긴 유품관 문중에서 전해오던 고문서 등 유물을 후손인 황일주 (황석 종손˙만66세)씨로 기증받았다고 합니다. 대한제국 진위대란? 진위대는 1895년 지방의 질서유지와 변경 수비를 목적으로 설치한 최오의 근대식 군대이며, 부위는 대한제국 무관 계급 중 하나로 지금의 위관장교인 중위급에 해당되고 있습니다. 대한제국 군대의 군복의 구성 육군박물관에 따르면 기증받은 유물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대한제..
밀리터리
2020. 5. 16.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