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초비상 및 우한폐렴 확산
중국 우한 폐렴 확산 '초비상'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달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인 '우한 폐렴'으로 전 세계가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특히, 중국 내 우한 폐렴 확진자가 4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중국의 춘절과 우리나라 설 명절이 다가와 전염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우한 폐렴' 확진자 총 440명, 사망자 9명 2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우한 폐렴' 확진자가 총 440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히며, 하루 만에 100명 이상이 추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사망자는 전날 6명에서 9명으로 늘었고 현재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우한시가 있는 후베이성에 270명을 비롯하여 베이징 5명, 상하이 2명, 이외에 지역 32명이 신고되었다고 합니다. ..
시사/국제 시사
2020. 1. 22.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