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외상센터 이국종 교수 사퇴의사 및 사직서 제출
이국종 교수 사직서 제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결국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사표를 던졌습니다.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이 과거 이국종 교수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된 지 보름여 만입니다. 자세히 알아보자면 31일 보도에 따르면, 이국종 교수는 지난 29일 아주대병원에 사직서를 냈으며, 이국종 교수 사직서에 대한 최종 결재권자는 유희석 원장으로 사표가 수리돼도 평교수 직위는 유지하게 될 예정입니다. 10년 만에 외상센터 떠나. 이로써 이국종 교수는 2010년 아주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을 맡은 지 10년 만에 외상센터 운영에서 손을 떼게 됐습니다. 또 이국종 교수는 지난해 12월 14일부터 미국 샌디에고항에 합류, 한 달간 해군과 태평양 순항훈련을 마치고 이달 15..
시사
2020. 1. 31.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