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법무병원 공무원 의사 사표 및 의료 공백 군의관 투입?
국립법무병원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이어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치료감호소)에서 일하는 공무원 신분의 의사들마저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하는 의미로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자면 1일 국립법무병원 정신과 의사 11명은 입장문을 통해 "사직서 제출을 통해 후배들인 전공의들과 같은 뜻을 나누며 그들의 주장에 전폭적인 지지의 뜻을 보내고자 한다."고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 이 병원 소속 정신과 의사 12명 중 원장을 뺀 나머지 의사들이 전원 사직의 뜻을 밝혔습니다. 사직 이유 및 향후 의료정책에 대해 협의 등의 요구 이들은 "사회 안전을 위해 일해 온 국립법무병원 의사로서 스스로 본연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막중함을 알고 있지만, 중요 의료정책이 잘못 진행되고 있는..
시사
2020. 9. 2.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