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 귈련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분석 결과
전자담배 유해 성분 분석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는 국내 유통되고 있는 국산 및 외산담배 5종과 전자담배 35종에 대한 유해 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합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제품에 따라 전자담배의 니코틴 액상이 가열과 산화를 거치면 특정발암물질의 함량이 최대 19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만 궐련담배의 연기에 포함된 발암물질보다 농도가 낮아 상대적으로 전자담배가 궐련담배보다는 유해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 됐다고 합니다. 전자담배를 10회 흡입(약 0.04~0.05g 액상 소모)을 했을 때 일반 담배 1개비를 피운 것으로 환산하면 전자담배의 연기 중 니코틴 함유량은 0.33~0.67mg으로 일반 담배(타르 4~5mg이 함유된 담배 기준)와 유사한 정도라고 합니다. 또 니코틴 외에 6..
건강과 효능
2021. 3. 31.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