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보다 무섭다는 저체중 우울증
저체중, 우울증은 비만보다 심각하다? 비만한 사람은 우울증을 잘 겪는다고 알려졌는데, 저체중인 사람 역시 비만인 사람 못지않게 우울증을 잘 겪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서울의대 예방의 학교실 교수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 연구원은 저체중과 비만 모두 우울증을 유발한다고 밝혔는데요. 연구팀은 몸무게와 우울증의 상관관계를 다룬 국제학술지 논문 26888편 중 완성도가 높은 183편을 추려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연구 대상자는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저체중(18.5 미만), 정상체중(18.5~24.9), 과체중(25~29.9), 비만(30 이상)으로 나뉘었습니다. 체질량지수는 몸무게(kg)를 키운(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며, 분석 결과, 저체중은 정상체중보다 우울증 위험이 16% 높았고, 특히,..
건강과 효능
2021. 4. 5.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