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응급처치로 인명 구조 (당시 CCTV영상 참조)
당시 응급상황 요약 지난 24일 저녁 9시 5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일식집 카운터에서 이날 매상을 정리하고 있던 47살 주방장 오 모 씨가 갑자기 몸을 파르르 떨더니, 그 자리에 고꾸라졌습니다. 주방장 오씨가 '쿵' 쓰러지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란 직원들이 하나둘씩 뛰어왔지만, 어찌할 바를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찰나에 당황한 직원들이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듣고 한 남성이 식당으로 달려 들어왔습니다. 검은색 캡 모자를 쓴 이 남성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주방장의 몸을 확인하더니, 머리를 세워 곧바로 기도를 확보하고, 상의 단추를 끌렀고 주변에 서 있는 직원들에겐 "119에 어서 신고하라"고 말을 한 뒤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몸이 딱딱하게 굳어 입조차 벌리지 못하는 주방장의 가슴과 배를 문지르며 ..
연예계 시사
2020. 8. 31.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