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사과문공개 및 경희대 의대 단톡방 논란
경희대 의과대학 '인권침해 사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남학생들이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같은 동아리 동기 여학생들을 희롱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지난 28일 경희대 의대 학생자치기구인 '인권침해사건 대응위워회'인 ('인침대위')는 이 단톡방에 있던 같은 학번 남학생의 신고로 성. 희. 롱, 모욕적 발언 사실이 알려졌다고 말하였습니다. 또 한, 이 단톡방에는 가해자 3명과 신고자 1명, 그리고 같은 동아리 소속 4명, 총 8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해자 '상습적인 성적발언' 경희대 '인침대위'는 해당 카톡방에서 가해자들은 상상에 기반한 성. 희. 롱과 모욕을 일삼았으며, 가해자들은 단톡방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자리에서 학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성적인 발언도 하였습니다. 가해자 사건 부인 및 증거인멸 시도 ..
시사
2019. 12. 31.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