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추경안 재난지원금 피해업종만 지급 및 추석 전 지급
재난지원금, 이번엔 피해업종만 지급 정부가 이르면 오는 15일 약 9조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의 국회에 제출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추석 연휴 전 2차 재난지원금(지원금) 지급에 머리를 맞댄 결과로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인한 만생경제 충격을 최우선 고려했다고 합니다.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하거나 취약한 곳에 맞춤으로 '집중 지원'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이어 소득 기준으로 차등 지급하는 기존의 '선별 지급' 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입니다. 추석 전 '4차 추경안' 국회 제출 3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30분 4차 추경 편성을 위한 실무급 당정 협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정부로부터 이르면 오는 15일 4차 추경안을 국회에..
시사
2020. 9. 3.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