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청와대오찬 및 봉준호 감독 청와대 초청
기생충 팀, 청화대 초청 한국 영화 1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어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청와대에 초청됐습니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는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조여정 등 출연진들, 한진원 작가, 양진모 편집감독 등 제작진들은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공식행사'를 즐겼습니다. 봉준호 감독 대학동기 '육성철 행정관' 청와대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88학번 대학 동기로 오랜 친구로 알려진 육성철 시민사회 수석실 행정관이 먼저 제작진들을 맞이하였으며, 육성철 행정관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의 대학가 시위 현장에 20초가량 엑스트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어떤 인연'인지 묻는 기자 질문에 봉준호 감독은 "충무로 연출부 시절, 육성..
시사
2020. 2. 20.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