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폭발 및 마스크 가격 7배 폭리
필리핀 '탈(Taal) 화산 폭발'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에 따르면 마닐라 남쪽으로 약 65km 떨어진 탈 화산은 전날 오전 11시부터 소리와 진동이 관측되며 움직임이 감지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이날 오후 1시부터 분화구 내부에서 활발 증기활동이 있었고, 이후 화산재가 뿜어져 나오면서 오후 7시가 넘어선 높이만 10~15km에 달하는 테프라(화산 쇄설물) 기둥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후 13일 새벽 2시 29분부터 4시 28분까진 용암이 분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필리핀 '탈(Taal) 화산 폭발로 마스크 가격 폭리'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인근 탈(Taal)화산이 폭발해 당국이 50여만명에게 대피령을 내린 가운데, 일부 유통업자들이 화산재를 막기 위한 필수품인 마스크 가격을 7배가량 올리며 폭리를 취하고 있다..
시사/국제 시사
2020. 1. 13.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