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 선수가 부상에서 돌아와
그라운드에 복귀하였습니다.
또 한, 해외 언론에서는 이강인 선수를 2020년대를 이끌
최고의 기대주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하였습니다.
이강인 훈련에 복귀하다.
발렌시아 구단 공식 SNS는 1일 팀의
2019년 마지막 훈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였데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진행된 팀 훈련에서 이강인 선수가
러닝과 슈팅을 하는 사진 및 영상을 올렸고,
지난해 11월 28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첼시전에서 허벅지
부상을 입었던 이강인 선수는 휴식과 재활을 거쳐
마침내 훈련장에 복귀 하였습니다.
또 한, '수페르데포르테' 등 스페인 현지 언론에서는
"이강인이 곤살로 게데스와 함께 2019년
마지막 팀 훈련을 소화했다."고 전하였습니다.
이강인 회복과 휴식으로 재충전 완료!
이강인 선수는 부상 이후 팀의 특별 관리를 받으며
회복에 힘썻고 당초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으로 이달 태국에서 열리는 U-23
아시아챔피언십 출전이 유력했으나,
발렌시아 구단은 부상 재발을 우려하며 차출을 반대하였습니다.
대신 이강인 선수는 지난달 22일 이후 2주간 소속팀의
경기가 없는 휴식기를 맞아 한국에서 연말을
보내며 기분전환과 U-20 월드컵 동료 및 정정용 감독 등과
송년회를 하고 지인들을 만나는 등 한국에서 재충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이강인' 출격 준비 중
이제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한 만큼 훈련 강도를 높이며
실전 출격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습니다.
또 한, 당장 오는 4일 에이바르와의 라리가 19라운드 있고,
9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슈퍼컵 4강도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전 출전이 목표가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부상에서 회복한 이강인 선수는 2020년에도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차세대 유망주에 이강인 당딩히 포함
2020년대를 여는 새로운 출발선에서 이강인 선수에 대한
기대감은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더에서도 1일 '2020년대 최고의
선수로 떠오를 20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차세대 유망주들을 소개하였는데 그 기사에
이강인 선수가 당당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어 이강인 선수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킬리안 음바페,
라힘 스털링, 프렌키 데용, 마타이스 데리트, 제이든 산초 등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한, 이 매체는 "2011년 한국을 떠나 발렌시아로 향한 이강인은
1군에 순조롭게 정착했고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보이며,
지난 시즌 18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강인은 이번 시즌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차지하였고 과거 이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던 디에고 마라도나, 리오넬 메시,
폴 포그바 등과 같은 그룹에 속하게 됐다."고 극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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