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객기사고
터키 저비용항공사 페가수스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가 5일 오후
6시경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3명이 죽고 180명이 다쳤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 등이 보도하였습니다.
자히트 투르한 터키 교통부 장관은 통신에
"이즈미르를 출발해 사비하 괵첸 공항에
착륙하던 페가수스항공 여객기가 착륙
도중 활주로에서 미끄러졌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여객기사고로 인명피해 및 부상자 속출
파흐렌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은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177명과 승무원 6명 중
모두 3명이 숨졌다."고 전하였고, 터키는 사망자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스탄불주지사인 알리 예리카야는 "승객 174명과
승무원 6명 등 18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부연하였으며,
예리카야 주지사는 페가수스 항공 발표를 인용해
"사고 여객기에는 12개국 출신 외국인
22명이 타고 있었다."고도 전하였습니다.
터키 여객기사고 경위
예리카야 주지사는 "여객기가 활주로에서
50m 가량 미끄러진 뒤 활주로 끝에
위치한 30m 높이 둑에서 떨졌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고 여객기가 폭우와 강풍 등
악천후 속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활주로에서 미끄러졌고 이후 발생한
화재와 충돌로 기체가 3동강 났다고 전하였습니다.
이어 기체가 추락하면서 사상자가 기수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검찰 '사고 원인 조사 착수'
현지 검찰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하였으며,
6일 AP통신에 따르면 예리카야 주지사는
이날 부상자 중 6명은 중상이지만 나머지는
안정적이라고 브리핑 하였습니다.
이어 사비하 괵첸 공항은 사고 직후 폐쇄됐지만
다음날인 6일 오전 4시경 재개장하였습니다.
터키 여객기사고 한국인은?
BBC는 '이번 사고로 다친 것으로 보이는 터키와
한국 국적 한국인 조종사와 접촉이 안되고
있다.'는 투르한 장관의 사고 초기 발언을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터키 주재 한국 영사관은 사고 여객기에
한국인 조종사는 물론 승객도 타고
있지 않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사고 여객기는 2009년 2월 인도된 기령 11년의
보잉 737 기종으로 페가수스 항공은 47대,
에어버스 36대 등 항공기 83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 한국 최초 아카데미 수상 4관왕 및 수상소감 (0) | 2020.02.10 |
---|---|
싱가포르 오렌지 경보 발령 및 싱가포르 코로나바이러스 (0) | 2020.02.08 |
성룡 개발 사례금 및 특효약 개발 시 1억 7천원만원 사례 (0) | 2020.02.06 |
일본크루즈 확진 및 일본 코로나 크루즈 (0) | 2020.02.05 |
코비 브라이언트 영구결번 및 헬기추락 사고 추모와 애도 (0) | 2020.01.2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