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최초기록과 선주문 80만장 이상

블랙핑크 역대급 음밤 탄생 예고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앨범이 예약 판매를

시작 한 지 6일 만에 선주문량 80만장을

 

돌파하며 K팝 걸그룹사에 굵직한 이름을 남길

역대급 음반 탄생을 예고하였습니다.

 

9월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첫 정규앨범 'THE ALBUM'

선주문량이 전날 총 80만장을 돌파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는 전 세계 주문량을 합산한 수치로 국내 주문량은

53만장을 넘어섰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도합

 

27만장 이상(미국 유니버설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

집계 기준)을 기록하였습니다.

 

또 한, K팝 걸그룹의 단일 음반 역대 최다 기록은

물론 밀리언셀러 등극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지난 달 28일 예약 판매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나온 1차

집계분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한 달가량 남은 정규앨범 발매 일정을

떠올리면 실제 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YG 관계자는 "블랙핑크 'THE ALBUM' 한정판 LP는

예약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매진됐고 일반 앨범

 

역시 예상했던 초도 물량을 초과하는 주문이 밀려

들어 추가 제작하고 있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블랙핑크 '글로벌 음악 시장 뜨겁게 달궈'

특히 'How You That'은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13관왕,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차트 2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0위,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서

33위를 각각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경신하였습니다.

 

아울러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수상에 이어

유튜브가 선정한 '올여름 최고의 곡'으로

등극하는 눈부신 성과를 남겼습니다.

 

또 최근 발표한 싱글 'Ioc Cream' 또한 블랙핑크가

처음 시도한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의 곡임에도

 

발매 첫날 단숨에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프

1위에 등극하고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7일째 유튜브 트렌딩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THE ALBUM' 트랙리스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블랙핑크 멤버들과 YG 최고의 프로듀서

 

군단이 오랜기간 공들여 준비한 정규앨범인 만큼 글로벌

음악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THE ALBUM' 발매일

'THE ALBUM'에 수록된 전곡 음원은 오는 10월 2일

공개될 예쩡이며, 피지컬 음반은 같은 달

6일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