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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하차 및 김건모 콘서트 전면 일정 취소

연예계 시사

by 미니신사 2019. 12. 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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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하차 및 피해자 경찰조사 완료

성. 폭. 행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건모씨가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및

미운 우리 새끼'에 하차한 듯합니다.

 

공식적인 하차는 아니지만, 사실상 방송에 등장하지 않기에

하차로 비치고 있으며, 15일 방송된 '미우새'에는

김건모 모습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또 지난 8일 김건모 분량이 전체 방송의 80%가량을

차지했던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미우새' 측은 "애초 이번 방송에는 김건모 분량이 없다."

하였지만, 김건모 모친인 이선미 여사 장면도

대부분 편집돼 사실상 김건모 하차 기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지난 주말 14일

오후 2시부터 8시간 동안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A씨는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과 당시 상황과 피해 내용 등을 조사 중입니다.

 

김건모 성. 폭. 행 의혹에 강용석 변호사 '형사고소장' 제출

앞서 불거진 성. 폭. 행 의혹으로 강용석 변호사는 김건모로부터

강. 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대리하여

 

지난 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검찰청에 김건모를 성. 폭. 행 혐의에

대한 형사고소장을 제출 하였습니다.

 

김건모 소속사 측, 공식입장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은 지난 13일 공식 입장문을 알렸습니다.

 

건음기획 소속사는 "먼저 김건모를 사랑해 주는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어 지난 9일 강용석 변호사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유. 흥. 업소

접대부 A씨를 대리해 김건모를 강. 간으로 고소하는

안타가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고소장 제출 모습

김건모는 A씨 물론 피해 사실 조차 전혀 모르기 때문에

고소 내용을 파악한 후 대응하려 했으나,

 

강용석 변호사 등의 악의적인 유튜브 방송으로 인해 사실이

왜고되고, 많은 분이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더는 방치할 수 없어 고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금일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유튜브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김건모 명예를 훼손하고,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을 고소한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무고로 고소할 예정이다.

 

이미지 출처: 가로세로연구소 피해자 주장 A씨

또 김건모는 A씨가 27년간의 연예 활동을 악의적인 의도로

편훼하고 거짓 사실을 유포하여 많은 분에게

실망을 끼치고 있는 행태를 더는 묵과할 수 없어 고소하게 되었습니다.

 

또 한, '미투'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지만, '미투'를

가장한 거짓 '미투', '미투 피싱'은 반드시 없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유. 흥. 업소에서 일하는

접대부로, 모 유튜브 방송에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는 김건모 취향을 이용해 거짓으로 꾸며낸 사실을

 

마치 용기를 내어 진실을 폭로하는 것처럼 했고,

A씨의 주장은 수사를 통하여 명명백백하게 허위임이 밝혀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앞으로 진행될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여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하며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김건모 전국 투어 취소 및 전액 환불 조치

김건모는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던 전국 투어 일정을

전면 취소 하였습니다.

 

'김건모 25th Anniversary Tour-피날레' 제작사 아이스타미디어는

13일 공식 입장문을 통하여 "최근 발생한 아티스트 측

 

이슈로 인해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예쩡돼 있던

전국투어 일정을 전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며, 깊은 사과를 표합니다.

 

또 모든 예매자에게 취소 수수료를 포함한 결제금액 전액을

환불 조치하고 환불 절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다려 준 모든 분에게 실망감을 안겨 다시 한번 깊이

송구스런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2019/12/08 - [시사] - 강용석 김건모 논란 및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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