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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공식사과 및 jtbc 뉴스룸 보도 사과

연예계 시사

by 미니신사 2019. 12. 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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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보도 정정과 사과'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수익 분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는 보도를 정정하며, 사과하였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실망하는 반응을 보있어,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뉴스룸'

지난 16일 보도 당시 방송된 JTBC '뉴스룸' 말미 손석희 앵커는

"지난주 해당 보도와 관련해 후속 취재한 결과

법적 분쟁으로 비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됐고,

 

이 사안 취재 과정에서 소속사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일부

소속사 시설을 촬영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

 

이미지 출처: JTBC '뉴스룸'

또 아직 소송도 안 하는 상황에서 너무 앞선 보도였다는

비판도 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라고 사과의 뜻을 말하였습니다.

 

 

당시 보도 내용

이미지 출처: JTBC '뉴스룸'

지난 9일 '뉴스룸'에서 "방탄소년단이 수익 분배 문제로

대형 로펌에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 하였고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10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는 과정에서 수익정산 문제로 갈등이 빚어,

결국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법률 검토에 나서게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빅히트 엔터테인먼 측은 10일 공식 입장을 내고

"현재 방탄소년단 및 부모님들은 당사를

 

상대로 소송을 포함한 어떠한 법적 조치도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뉴스룸'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또 한, 전소계약과 관련해 '입장 차', '갈등' 등 부정적인 표현으로

마치 방탄소년단이 당사와 심각한 분쟁이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나아가 갈등을 조장하는 식으로 보도한 점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JTBC의 성의 있는 사과 및 답변을 요구한다."고 입장을 말하였습니다.

 

 

BTS 팬클럽 및 팬들 강경 입장 밝혀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ARMY)'도 이 보도와 관련해

JTBC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후 방송사 측의 조치가 없자, 팬들은 뉴스 보이콧,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방송통신위원회 신고 등의 조치와 함께

광고주들을 상대로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는 강경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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