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기들에게도 나타나는 소아 우울증 10가지 증상

우울증 성인만 있는 게 아니다.

요새 우울증은 어른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혹시 자녀가 평소와 다르게 짜증이 많아지고,
자주 아프다고 하며,
울음을 터트리지 않습니까?

지금부터 소아 우울증 10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 보록 하겠습니다.

소아 우울증 증상 10가지

​​​ ​첫 번째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낸다거나 운다.

두 번째
특별한 원인 없이 자주 아프다고 한다.

세 번째
행동이 산만해지고 과격해지며,
물건을 던지거나 극단적인 언어 표현 늘 한다.

​

네 번째
얼굴 표정이 우울해 보이고 밖에
나가려고 하지 않고, 방에서 잘 나오질 않는다.

다섯 번째
말수가 적어지고 평소에
즐기던 활동에 별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여섯 번째
친구와의 대화에서 외롭다는 말을
하고나 일기장에 죽음, 외로움과 같은 내용이 발견된다.

 

 

일곱 번째
사소한 실수에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

여덟 번째
자신을 보잘것없는 존재로
생각하거나 스스로 바보가 된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아홉 번째
잠드는 시간이 불규칙해지고,
잠을 잘 자지 못하며 멍하니 있는 시간이 길다.

열 번째
심한 단계의 우울증은 "환청", "죄책 망상",
"처벌 망상"과 같은 현실과 동떨어진 잘못된 믿음이 생긴다.

 

​​소아 우울증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 생리적 요인, 사회, 환경적 요인 등
성인과 비슷하게 여러 요인으로
소아 우울증 원인으로 보시면 됩니다.

 

​​소아 우울증 치료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아이의 "심리적 안정"입니다.

아이의 원인 요인을 잘 살피고
이해하는 것이 부모님들의 첫 번째로 해야 합니다.

또 아이가 기분이 좋을 때 충분한
대화를 하게는 게 좋으며,
심할 경우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 우울증 예방하는 방법은?

아이사 사랑받고 있음을 알도록 스킨십을
자주 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 감정
상태 및 마음을 들여다 보고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또 자주 칭찬을 하여 자신이 못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나는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어 스스로 결정하게 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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