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치매환자 50~60%가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원인으로 가장 빈번한 질환으로
전체 치매환자의 50~60% 정도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이란?
알츠하이머병이란 이상 단백질들인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서서히
뇌 신경세포가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질환입니다.
알프하이머병의 원인으로는?
확실한 원인이 전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유전자적인 위험인자가 밝혀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21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다운증후군(몽고증)"
환자에서는 중년기만 되면 거의 모두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의 변화를 보이고 21번 염색체에 있는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인
APP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65세 이전에
치매가 나타나는 조발성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보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은 어떻게 될까?
알프하이머병의 증상으로는 기억장애, 언어장애(실어증),
실행증, 실인증, 시공간능력장애, 판단력 장애,
행동 및 정신 증상, 우울 증상, 감정변화, 야간척란 등이 나타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진단 방법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을 알아보자면 진단과정과 감별진단이 있으며,
진단과정을 먼저 알아보자면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와 검사실 검사가 있습니다.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는 기억력 저하, 진행 양상, 기타 신체질환의
존재 유무 등을 검사하는 것이며,
검사실 검사는 혈액, 소변, 흉부방사선, 심전도 등
치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신체질환의 유무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감별진단으로는 섬망, 가성치매, 기타 신체질환 등의 검사가 있으며,
환자 상태에 맞는 방법으로 검사가 진행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합병증
알츠하이머병 치매에서는 대개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하여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난 다음
평균 8~12년 후에 합병증 등으로 사망하게 되고
발병 초기와 말기까지 여러 증상이 나타나고 말기에 결국
자신을 돌볼 수 있는 능력도 잃어버리고 자리에 눕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을 돌볼 수 없고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욕창, 골절, 근육이나
굳어버리는 상태, 흡인성 폐염이나
신체 다른 부위 감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치료 방법
알츠하이머병의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와
기타 접근 방법이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치매로 인해 나타나는 정신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항우울제, 항정신병약물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기타 접근 방법으로는 환자를 위해 기본적 일상생활이
최대한 스스로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작업요법과
인지가능 강화요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독감환자 증가 및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0) | 2020.01.04 |
---|---|
사무직 고혈압 위험 및 잠복성 고혈압 주의 (0) | 2019.12.21 |
무화과의 효능과 먹는 방법 (0) | 2019.12.13 |
희귀버섯 댕구알버섯이란? 그리고 효능과 발견된 곳 (0) | 2019.12.13 |
서킷 트레이닝 방법과 효과 그리고 주의사항 (0) | 2019.12.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