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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첫방 소개 및 딘딘 국제연애고백

시사

by 미니신사 2020. 2. 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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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77억의 사랑' 첫 신호탄

10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는 MC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을

 

필두로 전 세계 77억 인구를 대표하는 각국 청춘남녀

14인과 게스트 가수 딘딘이 등장, 국제 연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을 푹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심상치 않은 MC들과 범상치 않은 캐스팅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신동엽,

연애상담에 통달한 연애술사 유인나,

자유로운 영혼 김희철까지 세 MC의 차진 호흡이

 

돋보였던 가운데 이들의 소개로 등장한 77남녀 역시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로 구성돼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77억의 사랑'

77억 서계인을 대표하는 이들답게 77남녀들은 미국,

중국, 러시아, 스웨덴, 콜롬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영국, 일본, 프랑스, 모로코, 핀란드, 스페인, 독일 등

다양한 국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77남녀 14인은 각 분야에서 출중한 능력과 매력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의 연애토픽 '사랑해 보고서' 코너

세계 각국의 연애토픽을 알아볼 수 있는 코너

'사랑해 보고서'에는 비혼 동거가 첫

주제로 오르며 77남녀들이 열띤 담론을 벌였고

 

특히, 동거에 대한 각 나라별 선호도 차이는 물론

동거를 법적인 제도로 인정하는 국제적인

추세까지 알 수 있어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국제연애의 애로사항을 고백하는 '편 들어주세요' 코너

이미지 출처: JTBC '77억의 사랑'

이어 국제연의 애로사항을 고백하는 '편 들어주세요'

코너에는 개방적인 핀란드 남자친구 가족으로

 

인해 고민인 한국인 여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돼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들은 저마다 근거를 들어가며 남자 쪽과 여자 쪽의 입장을

대변, 시청자들 또한 다각도로 문화적 차이를

느껴볼 수 있던 지점으로 신선한 재미를 안겨줬습니다.

 

딘딘 국제연애 고백

이미지 출처: JTBC '77억의 사랑'

래퍼 딘딘이 국제연애 경험을 고백하였습니다.

 

이날 방영된 '77억의 사랑'에서 딘딘은

"과거 몇번의 연애설이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있었다. 그런데 가짜 열애설이었다. 되게 어이없이 났다.

회식을 같이 갔다가 나고 그랬다."고 답하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77억의 사랑'

하지만, 딘딘은 "기분이 좋더라. 남자로 인정해주는

느낌이었다. 또 친누나랑 부모님 선물 살 겸

백화점에 갔는데 열애설이 난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인나는 "누나랑 되게 다정하게 다니나 보다"며 감탄했고,

김희철은 "누나가 매번 바뀌는 거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미지 출처: JTBC '77억의 사랑'

한편, 딘딘은 과거 캐나다 유학을 하였고,

"국제 연애를 해봤냐"는 질문에

 

"해봤다. 제가 한국 대표로 온 이유가 그것 같다. 독일

여성이었다."고 솔직하게 공개하였습니다.

 

이어 딘딘은 "매형이 이탈리안이다. 누나는 지금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그래서 저는 외국

결혼 문화가 익숙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이미지 출처: JTBC '77억의 사랑'

'77억의 사랑'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77남녀와

노련한 세 MC의 조합으로 첫 방송부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함과 동시에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열린 시야를 갖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이에 앞으로 또 어떤 주제들로 월요일 밤을 사랑스럽게

만들지 다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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