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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 지역 및 강풍, 풍랑, 대설, 한파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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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니신사 2020. 2. 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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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지역 대석특보 발효

현재 17일 도내 진안 및 임실에 대설경보, 나머지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으로

 

전북 도는 16일 14시 대설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한, 16일 13시 30분 최초 진안, 무주, 장수, 임실 4개

시군이 대설주의보가 최초 발효된 이후

 

21시 30분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되었으며,

현재 진안과 임실은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홥니다.

 

전지역 평균 6.1cm 신적설 기록

17일 07시 기준 도내 전지역에 평균 6.1cm의 신적설을

기록하였으며, 진안이 최대 18.4cm, 임실도

17.4cm의 적설을 기록하고 18일 새벽까지 눈이

 

5~10cm 더 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으로 도는 16일 14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관련부서,

 

14개 시군 795명이 24시간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신속한 제설 작업과 적설취약시설과

취약계층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도로결빙과 제설작업 실시

이어 도로결빙에 대비하여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였고 출근길 안전을 위해 17일

새벽에는 전 시군이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고합니다.

 

16일 밤부터 17일 새벽사이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월요일 출근길의 안전에 대비해 도내 시군이

 

차량 349대, 인력 589명, 제설제 2,887.5톤을 투입하여

1,092개 노선 6.910km를 제설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또 한,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원격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수 있는 33곳의 자동제설장치를 상황에 따라 적극 활용 중이라고 합니다.

 

도내 취약한 구조물 및 피해예방 안전점검 실시

도내에서 적설에 취약한 구조물 192곳의 피해예방을

위하여 적설 전˙중˙후 점검과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특히, 적설에 취약한 주거형 비닐하우스

 

19개소에 대해서는 주민과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대설 전˙중˙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 시 한파쉼터로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어지는 한파에 대비해서도 취약계층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전광판, 문자발송, 마을방송 등을 통해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 하고 있으며, 경로당, 복지회관,

 

주민센터 등을 한파쉼터 4,916개소를 운영하여

폭설 및 한파 등으로 필요 시 대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까지 피해상황 없으며, 항공기 및 여객선 통제 중

현재까지 대설에 따른 피해상황은 없으나

공원 탐방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통제 중이라고 합니다.

 

대설주의보에 따른 도내 국립˙도립˙군립공원

10개소의 130개 탐방로가 통제 중이고

군산공항 항공기 2편이 16일 오후부터 경항되었습니다.

 

이어 17일 해제 여부는 제주에서 9:25에 출발하는

첫 비행기 운항 시점 결정될 예정입니다.

 

또 한, 서해안 풍랑주의보와 관련하여

군산˙고창˙부안 선박 3,099척을 피항조치 하였다고 하며,

 

군산˙부안의 4개 여객선 전편이 16일 7시부터

통제되어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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