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 보관 방법 및 야채 손질 방법

야채 손질 방법 및 보관 방법

오늘은 야채 구입 후 손질 방법이나 보관방법을
몰라 버리는 경우가 있으신데요.

야채 손질법이나 보관법 그리고 샐러드용 야채
손질에 대해 생활 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시들시들한 야채!

 

다시 싱싱한 야채로 만드는 방법은?

시들시들한 야채들은 설탕과 식초를 조금씩 물에
섞어 담가두면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약 10~20분 정도 담갔다가 건지면 싱싱한
야채로 돌아옵니다.

 

일반적인 야채 보관방법은?

야채를 장기간 보관하기 원한다면, 깨끗이 씻어
원하는 크기로 잘라 냉동하여 보관합니다.

 

또 한, 사용시에는 냉동된 야채를 녹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얼린 그대로를 바로 사용하고

 

파 종류나 마늘과 같은 자주 많이 사용하는 것들을
냉돈보 관하여 필요한 만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채 별 손질 방법은?

 

감자 : 싹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싹을 도려내는 것이
좋으며, 물에 담가 전부기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애호박 : 애호박은 상처가 나면 짓무르기 때문에
살살 적당히 씻는 것이 좋으며, 꼭지 부분에는

농약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잘나내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콩나물 : 콩나물은 손질하기 싫어서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푸르게 변색될 수 있으니, 껍질을 걸러내고 머리와 꼬리에
상한 부분을 잘라낸 후 물에 담가 냉장실에 두시는 게 좋습니다.

또 바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물을 하루에
한번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리 : 잎을 떼고 줄기만 다듬어 주는 것이 좋고,
보관은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느타리버섯 :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주고, 오래 보관하려 한다면 살짝 대쳐서
물길을 빼고 비닐팩에 넣어 냉동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샐러드용 야채 손질 방법은?

샐러드용은 칼로 먹지 않는 것이 기본이며,
그 이유는 칼로 썰면 세포가 파괴되는 것은 물론이고

비타민 C가 파괴되는 경우가 많고 그 부분이

갈변하여 보기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샐러드용 야채 손질은 세포가 파괴되지
않도록 되도록 손으로 뜯어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칼을 사용해야 한다면, 칼로 썬 다음 찬 물에
담가 공기 접촉을 막고 야채를 건져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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